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니 가르가노 (문단 편집) ==== ROAD TO #DIY ==== 2005년부터 인디 단체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EVOLVE, [[PWG]] 등에서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DRAGON GATE USA에선 비열한 악역 챔피언으로서 [[타카기 신고]], [[캐시어스 오노|크리스 히어로]] 등을 상대로 OPEN THE FREEDOM GATE 타이틀을 2년 넘게 사수했다. WWE와 인디 단체 출전은 병행하되 NXT 출연을 우선 순위로 둔다는 조항의 계약을 맺고 2015년 6월부터 NXT에 모습을 비춘다. 그리곤 [[토마소 치암파]]와 팀을 이뤄 제 1회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 참가해서, 불 뎀프시&[[타일러 브리즈]] 팀을 꺾지만 [[배런 코빈]]&[[라이노(프로레슬러)|라이노]] 팀에게 탈락한다. [[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에 참가해 32강전에서 토마소 치암파와 겨뤄 승리하나, 다음 16강에서 [[TJ 퍼킨스]]에게 탈락한다. [[파일:Johnny CWC.jpg|width=600]] 인디계에서도 나름 유명세가 있었지만, 크루져웨이트 클래식은 쟈니 가르가노가 더 많은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옛 파트너와의 대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공방, 승패를 가른 후 다시금 확인한 서로의 우정 등 토마소 치암파와의 경기는 마치 소년만화와도 같은 구성 덕에 팬들과 NXT 운영진에게도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한다. WWE 더 크루져웨이트 클래식 이후부터 WWE와 풀타임 계약을 체결하고 토마소 치암파와 #DIY라는 팀을 이뤄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후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II에서 당시 NXT 태그팀 챔피언이던 [[리바이벌(프로레슬링)|리바이벌]]과 맞붙지만 패배한다. 하지만 NXT 테이크오버: 토론토에서 리바이벌과 3판 2선승제 경기를 가져 열띤 공방 끝에 마침내 승리했고, NXT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파일:Best_of_16_DIYRevival__b6f8046176359ab04e95b1d2bdd08b54.0.jpg|width=600]] 리바이벌과 NXT 테이크오버에서 맞붙었던 두 경기는 모두 [[데이브 멜처]]로부터 4.5성을 부여받았다. 특히 토론토에서 펼쳐진 3판 2선승제 매치는 케이지매치 평점 9.72점에 육박하며, WWE 내부에서도 2016년 최고의 경기로 선정한다. 그리고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2016년 올해의 경기 7위에 이름을 올린다. 얄미운 악역 태그팀인 리바이벌과 투지를 불태우며 도전하는 선역 #DIY의 케미부터, 끝날듯 말듯 끝나지 않는 아찔한 공방, 통쾌한 마무리[* 스캇 도슨과 대쉬 와일더가 각각 #DIY의 서브미션에 걸리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탭을 치려하는 서로의 손을 붙잡고 말린다. 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동시에 미친 듯이 탭을 치는 게 묘하게 코믹하면서 짜릿한 명장면이다.]가 돋보이는 명경기였다. 하지만 NXT 테이크오버: 샌 안토니오에서 [[AOP|어소즈 오브 페인]]에게 패배하며 NXT 태그팀 타이틀을 잃는다. 이에 #DIY는 NXT 테이크오버: 올랜도에서 리바이벌까지 가세한 트리플 쓰렛 일리미네이션 태그팀 매치로 [[NXT 태그팀 챔피언십]]에 재도전한다. 경기 중 어소즈 오브 페인에 대항하기 위해 잠시 리바이벌과 연합까지 결성하나[* 단순 합동공격만이 아니라, AOP의 아캄에게 피겨 포 레그락을 건 스캇을 보고 고민하곤 가르가-노-이스케이프를 같이 걸지않나, 조금 후 토마소와의 피니셔인 미팅 인 더 미들을 스캇과 함께 레자르에게 작렬시키는(!) 등 각종 명장면을 만든다.][* 이에 질세라 토마소는 대쉬와 함께 더 리바이벌의 피니셔 셰터 머신(!!)을 아캄에게 시전한다.] AOP의 압도적인 파워에 또 패배하는데, 이 경기도 데이브 멜처에게서 4.5성을 받으며 팬들의 찬사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